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 선발 관련 정보
5월 예술분야 장학생 선발 관련 정보입니다.
삼성에서도 꿈장학 재단이라는 것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분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내용도 있기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신청기간이 지난 달 4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7일부터 5월 11일 이번주 금요일까지네요.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는 방법도 있고 우편으로 접수하는 방법도 이쓴데 각각 따로가 아니라 먼저 인터넷 사이트로 들어가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서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하는 방식이네요. 보통 우편 소인이 찍혀있는 날을 기준으로 해서 받아주는데 도착일이 11일이고 그 이후에 들어오는 것들은 자동으로 불합격으로 처리 되기 때문에 기간을 놓친 경우에는 11일 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퀵서비스로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신청자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분만 아니라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대상이 되더라고요. 분야는 음악과 무용 그리고 미술 계통의 예술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해당이 됩니다. 국내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은 1학년과 2학년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까지입니다. 대학생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을 한 상태의 학생도 대상을 들어 갑니다. 우선은 부모님의 소득에 대한 기준이 부합해야 하는데요. 건강보혐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2인 이하인 가구의 자녀의 경우 부모님의 건강봏며료가 37만4천원 이하여야 합니다. 직장 가입자는 18만 7천원 이하, 3인의 경우에는 지역 가입 건강보험료가 39만 4천원 이하여야 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이니까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고 난 뒤에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서류의 종류를 보면 먼저 등본이 있는데 세대주와의 관계가 잘 나와있는 것으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서류는 5월 11일까지가 제출 마감일인데 2018년 3월1일 이후에 발급한 서류만 인정이 됩니다. 제 경험으로 보았을 때 다른 곳에도 보통 제출 서류는 3개월이 넘지 않아야 하더군요. 그리고 신청하는 학생의 가정의 경제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 해요. 우선 저소득층에 해당되는 학생의 경우에는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느 서류가 있어요. 차상위계층임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서나,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족 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를 떼면 됩니다.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증명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괜찮습니다. 이 증명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뗄 수 있는 서류입니다. 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행정실에서 뗄 수 있는 서류도 있는데 교육비 지원대상자임을 확인해주는 서류입니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뗄 수 있는 거 중에 부모님의 건강보험증이나 건강보험자격 확인서의 사본과 2018년도 올해 지원자의 경우에 2017년도 건강보험료나 장기요양보험료를 납부한 확인서도 필요합니다. 부모의 서류를 제출할 수 없는 가구라면은 보호자의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각 다른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각각 모두의 사본이랑 납부한 확인서를 구비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건강보험자격확인서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다른 것이라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챙기셔야 합니다. 각 서류의 윗 부분에는 신청자의 이름이랑 연락처를 꼭 기재를 하여아 합니다. 혹시라도 온라인 접수 할 때 입력하였던 내용이랑 우편으로 보내는 제출 서류가 내용이 다르거나 거짓된 내용이 있을 때에는 장학생으로 뽑히고 난 뒤에라도 무효가 되니 꼼꼼하게 잘못 기재하는 일이 없도록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출서류를 먼저 준비한 다음에는 음악부분 지원자는 1년 이내의 기간에 본인의 연주를 담은 영상을 보내야 합니다. 오케스트라 내에서 협연을 하였거나 앙상블 연주는 제출할 수 없고 혼자 연주하거나 반주악기 정도와 듀오로 하는 연주를 준비하여야 하며 피아노의 경우에는 독주 영상을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현악이나 관악, 성악의 경우에는 무반주의 독주 또는 독창이거나 반주 악기와 영상의 길이를 무조건 길게 하는 것이 아니라 10분 이내의 것이어야 합니다. 요청하는 영상 형식은 파일의 확장자를 mp4나 avi, mpeg 중에 한가지 형식으로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게 되면 mp4로 저장이 될 거 같습니다. 속성에 들어가서 영상의 형식을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영상형식도 잘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장학생을 뽑는 분야는 음악 부문입니다. 50명 중에서 서른일곱명 정도를 선발한다고 하는데 심사 결과에 따라서 선발 인원을 변할 수 있지만 무용이 열명, 미술이 최종 3명 내외로 한다는 것과 비교하자면 확실히 많은 인원입니다. 아무래도 분야가 피아노와 관악기, 현악기, 성악을 비롯하여 국악기까지 있기 대문인 거 같습니다. 특별히 국악기는 연주영상 심사가 없고 2차 심사에서 자유곡을 한 곡 연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 특이한 점이라면 중학교 고등학교 부문에 성악 부분에 선발 계획이 없는 거 같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은 격년 선발을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1차 심사 대 제출하였던 연주 영상과 2차 심사 때 참가하는 곡 중복으로도 가능합니다. 서류와 연주영상으로 1차 뽑힌 학생들은 2018년 6월 10일에서 12일에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장소나 시간은 개별적으로 공지를 해 준다고 합니다. 평가는 지정된 곡과 자유곡 1곡을 선보이게 됩니다. 앞서 제가 이야기하였던 것처럼 국악기의 경우에는 지정곡이 없고 자유곡으로만 심사를 하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아노만 심사곡을 보자면은 베토벤 소나타 중에 1곡 바른 악장과 느린 악장 또는 모차르트, 하이든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자유곡은 지정곡으로 정해진 모짜르트와 베토벤, 하이든 외 다른 작곡가의 곡으로 하여야 합니다. 무용부문도 확인해보니 최종 10명 내외의 선발 인원 중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지원자는 발레 대학교는 현대무용 파트를 선발합니다. 이렇게 격년으로 번갈아 가면서 선발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무용의 경우는 무대장치를 사용할 수 없고 소품도 무용수가 손으로 잡고 활용할 수 있는 소두구정도만 가능합니다. 미술 부문은 오디션 당일에 과제를 제시해 주는 것으로 작품 1점을 내고 인터뷰까지 봅니다. 동양화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최종 선발을 통과해서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면 받게 되는 장학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대학 학부생의 경우에는 등록금 전액과 한 학기에 180만원의 학습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은 졸업을 할 때까지 이어지며 정규학기 이내에 최대 7학기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대상인지는 직전에 학기 성적을 보는데 4.3점 만점일 경우에는 3.0점까지 4.5점 만점일 경우에는 3.2점까지는 받아야 장학생으로서 장학금을 계속 받을 수 있으니까 성적관리를 잘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도 한 학기에 30시간씩 해야합니다. 한 학기는 어쩔 수 없이 성적이 안 나왔다면 다음 학기는 관리를 잘 하여야 하는데 연속으로 2개 학기 이상 지원 기준 심사에서 떨어지면 장학 지원이 중단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선정자의 경우에는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백만원씩 학습 지원비가 수여됩니다. 에술계 학교는 100만원이고 이반 고교나 홈스쿨링 학생의 경우에는 학기 당 200만원입니다. 그리고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전체 과목 내신의 평균이 c등급, 또는 전공의 평균이 b등급 이상이어야 하고 홈스쿨링하는 학생은 학기당 자신의 전공 활동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에 선발한 그 해에 대학에 입학한 고등학교 선정 장학생의 경우에는 대학 학부 장학생을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유념해야 할 점 중에 한가지가 있습니다. 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은 중복해서 받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 장학금이나 대학 및 민간의 장학금은 중복해서 받으면 안 됩니다. 이는 고등학교나 중학교 학생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최종 선발이 되고 장학생 증서를 수여하는 행사가 2018년 6월 30일로 잡혀있으니 선정 장학생은 필수로 참옇하여야 한다고 하고 대학 재학생의 경우에는 선발된 해에 장학생들 행사가 있어 이에도 필수적으로 참여를 하여야 합니다. 우선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새로이 선발된 장학생 증서 수여식이 6월 30일에 있습니다. 여름캠프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있고 11월에는 학술세미나도 있다고 합니다. 예술 쪽 장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캠프나 학술 세미나를 한다니 프로그램이 꽤 유익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은 아무래도 캠프 같은 것은 성인이 아니다보니 제약이 있을 수 있어 그러한지 장학 증서 수여식에만 참여하면 되네요. 예술 계열이라고 예술학교만 지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지원 대상을 확인하니 국내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생이라고 나와 있는 것과 예술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과 일반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및 홈스쿨링하는 학생 장학금 내용이 다른 것으로 보아 일반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음악이나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도 지원이 가능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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