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 주택청약 국토교통부 질문 자료 묶음집
상세한 내용들은 아래 첨부파일을 파일을 열어서 찾기기능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을 듯하고요.
일부 내용들을 포스팅을 하였으니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해당 주택건설지역 쪽에서 살고있지 신청이 불가능한지?
A. 청약가능지역에 공급되는 주택에 청약은 신청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같은 순위라면은 해당 주택이 건설되는 지역의 거주자가 우선 공급을 받음.
* 서울·인천·경기도 / 대전·세종·충남 / 충북 / 광주·전남 / 전북 / 대구·경북 / 부산·울산·경남
다만,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등에서 주택이 공급되는 경우 일정 비율의 주택에 대
해서는 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자와 동등한 자격으로 주택을 공급받을 기회를 가지게 됨.
Q.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기는 한데
우선공급을 위한 거주기간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청약신청 지역은 어떻게 되나요
?
A. 우선공급을 위한 거주기간(예를 들어서 서울2년) 충족을 못하는 경우에는
기타지역으로 청약을 신청하여야 한다.
거주기간을 충족하지 못했는데 해당지역 우선공급 청약을 신청해서
당첨이 경우에는 당첨이 취소/부적격 처리될 수 있으며 일정기간 입주자 선정에 제한을 받음
Q. 이전 과거에 해당지역에 살았던 이력이 있다면 그것이 우선공급을 위한 거주기간에 포함 되는지?
A. 입주자모집공고일로부터 역으로 계산한 기준일 이전부터
계속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는데 과거 해당 지역에 거주했더라도
다른 지역에 거주하다 해당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겼다면, 주민등록표등
본 서류상에 최근 전입일을 기준으로 처음부터 거주한 기간을 기산하여야 합니다.
Q. 청약통장 기존의 것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A.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등의 기존 청약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
기존 청약통장을 해지한 다음에 신규 가입으로만 가능함
Q.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증여하거나 명의변경을 할 수 있는지?
A. 가입자가 만약 사망한 경우에 상속인이 있으면 그 상속인의 명의로 변경하는 것만 가능함
(개명을 한다거나 주민등록번호가 변경되던가 햇을 때는 본인 정보 수정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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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실비보험 맘모톰수술 후기 2탄
1탄 맘모톰 수술후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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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aya0508/221713972929
맘모톰 수술후기 강남에서 함 실비보험 얘기까지 1탄
강남 유방외과에서 유방 종양제거한 후기 수술이라고 하기에 어려운 것이... 맘모톰은 시술이라고 한다. 절...
blog.naver.com
마취에는 전신마취와 수면마취가 있을텐데 흔들어 깨우면 의식이 돌아오는 정도가 수면마취이고 위내시경을 할 때나 간단한 시술을 할 때에 이 종류의 마취를 사용한다. 위내시경은 스트레스성 위염증세 때문에 몇번 받아보았고 대장내시경도 한 적이 있어서 그때마다 해보았는데 두가지 검사는 그야말로 검사이기 때문에 수면마취 중의 검사에 대해 인지하지도 못하였고 기억나는 바가 없지만 이번에 맘모톰 시술을 하면서 수면마취를 할 때에는 정말 리얼하게 뜨겁게 살 위로 피가 흐르는 것이 느껴져서 이전에 했던 수면마취와는 다른 경험이었다.
수술이 막바지에 이를 즈음에 수면 상태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는데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자동으로 바깥으로 소리가 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입을 움직여서 소리내 말하고 있다는 실감이 나지는 않는 상태인데 내가 생각으로 하는 질문들에 대해서 수술 중인 의사샘과 간호사가 대답을 해주었다. 수술은 얼마나 걸렸느냐고 물어보고 20~30분 즈음 하였다고 답변을 해주셨다. 그리고 느닷없이 수술을 받는 상황이 우스워졌다 그래서 혼자 막 웃기 시작. 대부분의 사람이 마취 후의 상황을 잘 기억을 못할텐데 내가 잠들어 있을 때에도 혹시나 헛소리를 하면서 헛소리를 했을까 싶어서 의사와 간호사 얼굴 보기가 민망했다. 병원을 옮겨야 하나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던 거 같다. 이와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긴 하던데 대장내시경이나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할 때에도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스스로 이성적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상태가 아주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물론 긴 시간은 아니지만 번아웃 증상이라고 해야하나 범죄에 수면제를 이용해서 성범죄에 악용한 여러 사례들을 매스컴을 통해서 보고 들었던 바 있어서 더했던 거 같다. 여하튼 그리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다. (무의식 중에 나는 엄청 웃어댔지만)
시술을 마친 뒤에도 걱정이 되는 것이 나는 1박2일이 아니라 무박으로 6시간을 입원하는 환자이다 보니 이런 경우에도 실비보험 입원사례에 해당이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좀 있었다. 미리 삼성화재에 전화해서 확인을 하니 가능하다고 하였지만 언제든 받을 것은 받고나야만 받은 것이니까 싶어서 불안함이 좀 있긴 했다. 그도 그럴것이 20대에 실비보험에 든 이래 가장 많은 액수의 병원비가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이전에 복강경을 했을 때도 100만원 대였던 거 같은데 아직도 좀 이해가 안 되는 금액이기는 하다. 검색해보니까 맘모톰에 사용하는 바늘이 일회용이고 그 비용이 비싸다고 하더라만... 절개술에 비해 시술이 간편하니까 병원에서는 권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필요한 서류들은 다음과 같았다.
<실비보험 입원 청구 제출 서류>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영수증
세부내역서
출처 입력
접수 데스크에 가면 진단서가 1만5천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서류 떼려면 추가비용을 내야하나 싶었는데 그냥 떼주었다. 200만원이 넘는 것은 모바일이나 사진첨부로 안 되고 직접 제출이나 우편접수를 해야한다고 그래서 접수처 주소까지 다 검색해뒀는데 알고보니 일반보험의 경우이고, 실비보험의 경우에는 사진파일 첨부로 인터넷 청구가 가능했다. 입퇴원확인서에는 입원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히 써있는데 날짜가 0일이라고 되어 있어서 입원을 하루는 한거 아니야? 이거 꼬투리 잡히는 거 아닌가 하고 보험회사 심사 기준이 엄격할 것이라는 걱정을 조금 하고 있었다. 서류들을 스캔하여서 올리고 나서 담당자가 지정이 되고 3일 후에 보험금이 통장으로 들어왔다. 80퍼센트인 줄 았는데 90퍼센트였고 그제야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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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시술 심혈관조영술하신 아버지
부모님이 아프신 경우에 대한 단상
인생을 살면서 차가운 수술대에 눕는 경험을 하지 않는 것은 참 축복이다. 나는 성인이 되고서 딱 한번 전신마취를 받는 수술을 했었는데 워낙 엄살쟁이라서 헌혈 한번 하는 것도 큰 마음을 먹고 바늘로 찔릴 때면 일부러 '아야아야'하고 소리가 절로 나는 타입이다.(소리를 내야 덜 아픈 거 같은 느낌인 건 왜일까) 사람마다 고통을 느끼는 강도와 참는 정도와 기타등등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겪어보니 차가운 수술대 위에 누워있을 때는 부모님도 친구도 애인의 유무도 상관없이 참 외로운 순간이더라.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시술을 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가족 카톡방에 실시간으로 아버지가 병원에 가셨고 더 큰 병원으로 가라는 소식을 들었으며 병원에서는 큰일날뻔 했다고 바로 입원을 해야한다고 하는 소식들이 전달되어 왔다. 타지에 있는 입장에서 부모님이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심혈관쪽이라고 하니 심장이 혈관이 이상이구나 싶었는데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매우매우 좁아져서 곧 막힐 거 같은 상태였다고 한다.
아버지는 평소 어깨가 많이 결리고 기력이 없으시고 가슴이 답답하여 내장 쪽으로 문제인가 하시다가 다행히도 적절하게 심장 혈관쪽 이상임을 발견하여 늦지 않게 대학병원으로 옮겨가게 되신 것이다. 어머니는 장거리 운전이 힘드시고 부모님과 같이 지내는 동생은 발목을 다쳐 깁스를 한 상태라서 운전을 해 줄 이도 없는 상황이라서 택시를 이용하여서 병원을 오가시고 엄마도 수술 및 입원하는 며칠간 직장을 쉬시기로 하셨다. 자칫 혈관이 막혔으면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기 때문에 심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니 어설픈 지식으로 아는 바가 없는 중에 아찔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스탠스시술을 받는다고 하시기에 인터넷에서 또 폭풍 검색을 하니 '시술'이라는 단어라 쉽게 생각하지만 자칫 혈관을 잘못 건드리게 되면은 문제가 크다는 칼럼을 읽고서 걱정이 태산. 차라리 모르는 것이 약이다 싶었다.(부인과에서도 균검사 후에 약을 처방 받았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하지 말라고 인터넷은 너무 무섭게 써놨으니 약만 꾸준히 먹으면 된다고 하셔서 그 후로 인터넷 검색 잘 안함) 퇴근 하고는 카톡으로 입원을 했다 병원에 있다 엄마는 다시 집으로 갔다가 아침에 병원으로 다시 오려고 한다 이런저런 상황을 전해듣는 와중에 의사가 실수를 해서 혈관을 안에서 터지게 되면 뭐 기타 등등 최악의 경우를 혼자 생각하게 되니까 눈물이 쏟아졌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 계속 인터넷 서칭을 하면서 폭풍검색. 반복반복
평일이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지만은 입원하신 병원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오랜만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기도도 하고 입원 중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엄마가 놓친 것이 있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챙겨 가방을 싼 뒤에 직장 상사에게 이른 시간에 문자를 넣어,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시고 수술을 앞두고 계셔서 지방에 내려가야 하여 휴가를 쓰려한다고 보고한 후에 기차를 타러 출발하였다.
사실 남편은 나의 이러한 심경에 대해서 공감이 잘 되지 않는 거 같았다. "시술이라면서 큰 수술 아닌 거 아니야?" 무슨 큰일이 난 것처럼 호들갑이냐는 의미였고 크게 서운했다. 사람의 수명이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지만 부모님은 그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을 더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니까. 좋은 것 사드리고 해드리고 싶어서 곁에 계시지 않아 회한에 사무쳐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주변에서도 많이 보지 않았던가. 못해드린 것만 생각나고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도 별로 없다는 생각도 들고 여하튼 마음이 복잡했다. 엄마는 또 얼마나 놀랐을까 인간이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 중에 그 지수가 1위인 것이 배우자와의 사별이라고 하던데 나보다 더 많이 놀랐을테고 나만큼이나 불안하고 생각이 많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다리를 다친 동생은 곁에 있을 수 없는 상태이니까 나라도 내려가서 엄마랑 같이 있어주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수술을 받는 당사자인 아빠 걱정과 더불어 엄마에 대한 염려가 새벽 기차를 타게 만들었다.
여하튼 어제 밤에 나에게 공감해주지 않는 남편에게 화풀이하고 서운한 마음 걱정되는 마음 등 여러가지 부정적인 것들로 인해서 엄청 운 데다가 새벽기도 후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여서 매우 피로한 상태로 기차에 올랐다. 기차역에서도 기차안에서도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고 울컥울컥 또 눈물이 솓구쳤다. 누가 보면은 정말 누가 돌아가시기라도 한 줄 알았을듯. 암튼 심혈관쪽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면은 쉽게 문제가 생기는 곳이기도 하고 아버지는 평소에 약주를 즐겨하시고 담배도 많이태우시고, 커피도 5잔씩 드셔서 카페인 섭취도 많은 편인데다가 따로 운동을 하시는 것은 없으셨다. 아프시면 병원은 자주 가시긴 하셨는데 살이 찌지않는 체질이어서 연세가 드시면서 머리는 하얗게 쇠지 않으셨는데 더 나이가 들어보여서 병원 침대에 누워계시는 모습을 보니 짠했다.
여하튼 병원에 도착하니까 심혈관조영술 시술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 시술 시간은 10분 내외였다고 하고 마취를 하시긴 하신 거 같았는데 의식도 있으시고 아버지 상태가 생각보다 덤덤한 상태이셔서 엊저녁에 울고불고 잠못든 것이 살짝 억울하면서도 다행이라는 마음이 컸다. 긴장과 스트레스 상태에서 긴장이 풀리니 전날 다 못잔 잠이 쏟아졌다. 아침부터 아빠 곁에 있느라 제대로 챙겨먹은 것이 없는 엄마랑 주변 식당으로 가서 점심 먹었다.
부모님으로 받은 조건없는 지지와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남은 나날들을 더 귀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술 후에 며칠간 입원을 하셔야했는데 본인은 퇴원을 해도 될 거 같다고 하였지만은 병원 측에서는 입원을 하고 경과를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었고 일반적으로들 그리한다고 했다. 아버지는 혈압약을 드시고 계셨는데 또 챙겨야할 약이 늘었다. 심혈관조영술 후에 희안하게 어깨가 결리고 하던 것까지 사라졌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까 심장 혈관 건강이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친는가보다. 소화가 안 되고 하던 것도 퇴원 후에 나아졌고 시술 후에 이유를 알 수 없던 여러가지 증상들이 사라졌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완전히 혈관이 막히기 전에 발견하여 때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은 것이 다행이다 싶었다.
앞서 한번 이야기하였듯 아버지는 평소에 인스턴트 커피를 즐겨 드시고 담배도 하루 한갑 반정도 약주도 즐겨드시고 운동은 전혀 하지 않으신 마른체질의 분이셨는데 시술 후에 술도 끊으시고 담배도 줄이셨다.(담배는 한번에는 어려우신 것 같음) 먹는 음식도 체식위주가 좋다고 하던데 원래도 고기위주 식단이 아니었기 때문에 약 잘 챙겨드시면서 추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살펴보기로 했다고 한다.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까하고 원무과에 들렀는데 백만원대였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내가 내지 않아서 기억이 가물)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라서 확실히 비용부분도 예상보다는 적게 나온 듯하다.
마음도 근육이 있어서 단련이 되어야만 한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다. 이번에 처음 겪는 일이라서 너무 놀랐는데 앞으로 살면서 또 몇번이고 겪을지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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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회균형선발특혜 전형에 대한 정보예요
서울대학교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에 대해서
이제 9월이면 수시 전형이 시작되기 때문에 수시로 대학 진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이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계시겠습니다. 일반적인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 첨부파일로도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서울대학교 수시 모집 중에서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이 전형의 지원자격을 먼저 살펴보면은 저소득 가구의 학생과 농어촌 학생, 농생명계열의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3학년 학생이 지원 자격을 가지게 되는데 저소득 가구의 학생은 2019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거나 검정고시 합격자여야 하고 9월 접수 마감일까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서 제2조의 1호 수금권자와 2호 수급자의 학생이거나 차상위계층 중에 복지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의 학생이거나 차상위계층임에 해당한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학생 마지막으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지원대상인 집의 학생이 포함이 되는데 접수 마감일까지 위에 이야기한 사항들에 해당하여야 합니다. 농촌 어촌의 학생은 농촌 어촌에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다녔어야 하고 부모님과 같이 6년은 그 지역에 살았어야 해당자가 되는데 내가 생각할 때 우리동네는 농촌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법이라고 하는 것 3조를 기준으로 읍이나 면 단위 지역이나 도서, 벽지 지역이어야 합니다. 농촌 어촌에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를 하고 부모와 지원하는 학생 모두 중학교 입학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그 지역에 거주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중학교 뿐만이 아니라 초등학교 6년까지 거주하고 그 지역의 학교를 다녔던 학생이라면 또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런데 해당 고등학교는 추천을 3명까지만 할 수가 있어서 학교 입장에서는 합격할 확률이 높은 학생을 추천할 수밖에 없는 구조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학교장 직인이 들어간 추천자 명단을 학교에서 공문으로 서울대학교로 보내야 합니다.
이 경우에 학교에서 그리고 학생이, 마지막으로 추천인이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장의 추천 공문을 준비해야 하는데 입학 관리과에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9월 10일부터 인터넷 접수가 시작이 되고 제출 시기가 길지 않고 3일 또는 4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은 인터넷을 통해서 접수 절차에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입력해야 하는데 미리 수시 모집 안내 사항들을 보고 참고하여서 미리 작성을 하고 세류제출 마감 전까지 사이트에 입력을 해야 합니다. 그 항목을 보면 첫번째로 고등학교를 다니는 기간 중에 자신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리고 여러 학습 경험을 통해서 깨닫고 느낀 것들을 중심으로 쓰는 것, 두번째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기간 동안에 활동한 고내 활동에 대해서 써야 합니다. 이미 다들 학교에서 미리 자기소개서 쓰기를 연습을 하는 경우도 있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첨삭을 받고 있기도 할 것 같습니다. 세번재는 배려와 나눔이나 협력을 실천했던 일과 갈등의 상황에서 그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였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그를 통해서 배우게 된 것들을 기술하는 것이 세번째 항목입니다. 네번째는 자신이 최근 3년동안 읽었던 도서 중에서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활을 바꾸는데 영향을 준 도서가 있다면 그 책에 대해서 선정이유를 기술하는데 내용을 요약 정리하거나 줄거리를 쓰고 감상문을 쓰는 수준이 아니라 그 책에 대한 평가와 읽게 된 이유,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한 것을 중점적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를 13일까지 오후6시까지 입력을 하고 세출해야할 서류는 입학본부로 보냅니다. 제출서류는 발송봉투에 겉표지를 사이트에서 출력해서 붙인 서류봉투에 넣어서 발송하는데 체출마감일이 9월 13일이니까 그 날짜 도장이 찍힌 것까지 인정이 된다고 하고 우편이나 택배 또는 방문해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앞서 추천인이 추천서를 써야 한다고 하였는데 이 부분도 인터넷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추천서 내용은 학생이 원서접수를 다 완료하고 전형료까지 완전히 결제를 한 후에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추천을 해주는 사람이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등으로 본인확인이 어려운 사람인 경우에는 인터넷 사이트로 입력하는 방법 외의 방법도 있으니 문의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농생명계열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는 학교 별로 추천받을 수 있는 학생 수가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서 벽지에 있는 학교라고 하더라도 고학고나 영재고 국제, 예술고등학교랑 체육고등학교는 농어촌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니 유의하여야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중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2학년 때 이사를 갔으면 해당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지원하는 학생이 사는 곳 주소랑 부모의 사는 곳, 다녔던 학교가 같은 동네가 아니어도 읍이나 면, 도서 벽지이면 된다고 하는데 문의를 해 보아야 할 부분인 거 같아요.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을 경우에는 양육권자를 우선으로 하여 따로 심사를 또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가 자료는 학생부 내용이랑 앞서 제시하였던 자기소개서 내용, 그리고 추천서를 토대로 하고 보통 버리는 과목이 있고 한데 전 교과를 충실하게 잘 배우고 좋은 성적을 냈는지도 보는 거 같더라고요. 평가 내용에 음악, 미술, 체육 등 전교과를 충실히 이수했는지를 고려한다고 써 있는 거 보니까 이 전형으로 서울대로 목표를 한다면 중학교 때부터 주요 과목 말고 예체능 쪽까지도 성적 관리를 잘 하여야 하겠습니다. 면접을 볼 때는 제출한 서류 내용을 기본으로 해서 질문을 하니까 자기가 뭐라고 작성했는지 어떤 도서를 써서 냈는지 반드시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읽지도 않은 책을 써 놓으면 절대 안 되겠습니다. 내용이 워낙에 많아서 줄글로 다 풀어서 쓰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전형을 출력해서 꼼꼼하게 읽어보고 궁금한 점은 입학처에 확실하게 문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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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시 관련 정보입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입시 관련 정보
오늘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입학 전형 요강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홈페이지에 2019학년도의 내용이 업로드되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정확하실 것 같고 저는 일반적인 사항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아무래도 학교의 입학 담당자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전기에 지원하는 학교와 시기라던가 전형 방법 등은 비슷한데 일반 전형을 보면 중학교 내신 성적과 실기성적을 합해서 합격자를 뽑는데 교과 성적이 총500점에서 200점에 해당되고 출석부분이랑 봉사활동을 뺀 나머지가 32%에 해당이 됩니다. 내신 점수를 200점 만점으로 보았을 대 체육과 미술, 음악을 10점 만점으로 그 외의 과목을 15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총 160점을 반영하고 출결이 20점, 봉사활동 점수가 20점이 들어갑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내신이 40%이고 실기고사의 성적이 60%라는 것은 다른 전기고와 동일한 반영 비율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학업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3학년의 경우에는 3학년 2학기 점수는 반영이 되지 않고 이미 치뤄서 점수가 나온 3학년 1학기까지의 점수만 들어갑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서류를 보면 평가가 되어있는 모든 과목이 내신점수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미 1학기가 거의 다 지났고 내신은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기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거 같습니다. 중학교가 요새 자유학기제나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시험을 안 보고 점수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시험을 봐서 나온 경우에만 입력을 하면 됩니다. 출결 같은 경우는 무단으로 결석을 한 일수를 따져서 평가를 하는데 무단지각이나 무단조퇴, 그리고 무단으로 결과를 한 경우에는 3회면 1일 무단결석한 것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만약에 무단 결석 일수가 10일이 넘어가면은 출결 점수 20점 만점에서 최하점 12점을 받게 됩니다. 하루라도 있으면 2등급으로 최고점에서 2점이 깍여 18점이 들어가게 되니까 출결 기준일까지 무단으로 지각하거나 조퇴하지 않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는 방법입니다. 만약에 무단으로 결석을 한 날은 하루도 없는데 무단으로 지각을 2번 하였으면 결석일수에 들어가지 않아서 만점 20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봉사활동 점수는 보통 거의 40시간을 다 채우는 부분인 것이 3년동안 40시간을 못 채우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외부에서 하지 않더라도 학교 내에서도 봉사활동을 많이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원하는 학생들도 만점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는 우선선발 제도가 있는데 연극영화과랑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의 경우에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면서 텔레비전 출연이나 CF촬영, 모델 활동 그리고 연극이나 영화 출연, 가수 활동, 연주나 무용 등으로 공연 활동을 기존에 하고 있다면 자기가 그러한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대회 수상 경력이나 경력 확인 서류 등을 준비하고, 다니고 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추천을 해주시면 실기고사 성적으로 우선 선발이 됩니다. 그런데 뽑는 인원 중에서 10% 이내의 인원을 뽑기 때문에 많은 수는 아닙니다. 외국인 전형의 경우에는 현재 국내에 거주하거나 해외에 살고 있는 외국인 학생이 대상인데 지원하는 학생과 부모님도 모두 이중 국적자이면 외국인 전형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외국인 전형에 지원하는 사람은 해외에서 지원을 할 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수업이 한국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국어로 하는 수업을 잘 따라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할 듯합니다. 구술로 면접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이면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고자 한다면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미리 해야합니다. 우선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다면 재학기간이 외국의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에서 9년, 18학기 이상은 수료를 해야 지원이 가능하고 국내에 살고 있지 않은 외국인의 경우에는 비자 발급을 받은 후에 입학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연극영화가의 경우는 실기 과목이 실기고사를 보는 날에 대본이 나오는데 자기가 소화를 잘 하여서 연기를 보여주면 되고, 자유연기를 봅니다. 시험을 볼 때 필요한 소품과 음악 등이 있다면 자기가 준비를 해야하는데 MP3 파일이 아니라 CD를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영화과는 서술과 편집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시험 날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나 단편 영화를 제시하면 그 작품을 분석해서 감상문을 쓰는 것으로 띄어쓰기를 합하여서 총 1400글자 내외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프리미어랑 무비메이커 프로그램 중에 선택해서 주어진 영상을 편집하여 동영상 파일을 저장해서 제출하는 것도 있습니다. 실용음악과는 연주랑 보컬로 나뉘는데 연주는 보통 공통적으로 연주를 2분 내로 하고 지정곡이 제시되면 그 곡을 연주합니다. 지정곡은 시험을 보는 날 악보를 주는데 피아노랑 드럼이 아닌 악기로 시험을 보게 되면 자신이 연주할 악기를 준비해야 하고 반주자를 데리고 가고 싶으며 1명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컬 부분은 자유곡 1곡을 부르는데 이 과도 MR을 준비한다면 CD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곳에 저장을 해오면은 사용할 수가 없고 MR에 코러스 같은 것 넣으면 안되는 규정이 있으며 반주자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데 가능하면 피아노 반주자를 데려가는 것을 권한다고 입학 요강에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용 무용과는 개인작품을 2분 내로 보여 주는데 즉흥 테스트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시험 볼 때 자기 개인 작품 끝났다고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복장은 자유이지만 메이크업을 하거나 장식을 심하게 하면 안되고 단정하게 머리를 뒤로 올려서 묶어야 한다고 합니다. 앞선 과와 마찬가지로 음악은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이 준비하여 하고 CD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대 미술과는 정물 소묘나 정물 수채화 중에서 택해서 4절 캔트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마지막으로 원서 접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접수 기간인 10월22일이 되면 유웨이어어플라이라는 곳에 가서 지원하는 학생의 이름으로 회원을 가입하고 입학 원서에 내용을 입력해 넣습니다. 내용은 내가 임의로 생각나는 것을 넣는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내용을 토대로 정확하게 성적과 봉사, 출결 내용들을 넣어야 합니다. 전형료를 내고 나면은 제출할 수 있도록 서류들 출력이 가능해집니다. 응시원서와 수험표 그리고 접수증이랑 등이 있으니 제출할 서류들을 잘 확인하여서 누락되는 것이 없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력한 서류를 그대로 내는 것이 아니라 서류에 보면 학교 교장선생님의 도장이 들어가야 하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담임선생님의 확인 사인이 들어가야 하는 곳도 있고요. 그리고 담임선생님에게 말씀드려서 학교생활기록부 서류를 준비하여야 하는데 여기에도 학교장 직인이 들어가니까 학교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출결이랑 봉사활동, 교과 성적을 제외한 부분은 안 나오게 떼달라고 요청합니다. 제출할 서류가 다 준비가 되면 제출 기한 내에 학교에 방문을 하여서 제출을 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을 할 수가 있으며 우편으로 낼 경우에는 우체국에서 찍어주는 도장이 10월25일까지 해당된 것만 받아준다고 합니다. 일반 우편으로 보내면 중간에 분실이 될 경우에 방법이 없으니까 등기로 보내면 나중에 서류가 어디까지 갔는지 조회할 수도 있고 이 편이 안전합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은 실기를 준비하는 것 뿐이니 남은 기간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서 실기 시험 때 스스로의 내신 점수가 부족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부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지원하여 합격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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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구석구석에 대해서
서울 구로구 구석구석 가볼만한 교육적인 장소들
구로구에는 수궁동 오류동 항동 천왕동, 고척동과 개봉동, 신도림동과 구로동 가리봉동 등으로 나뉘어지는 곳이지요. 서쪽으로는 경기도에 속한 부천시와 붙어있고 남쪽으로는 경기도의 광명과 가까이에 있습니다. 신도림역 주변에서 출발하면 안 막힐 때에는 차로 20분 내외로 걸리는 거 같았습니다.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이케아도 생각보다 멀지 않고 지하철이나 버스로 얼마든지 갈 수 있었습니다. 구로구의 동쪽은 관악산이 있고 그 너머에는 관악구입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도림천이 있고 영등포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수궁동은 따뜻한 물이 나와서 온수동이라는 지명이 붙었던 곳과 궁궐처럼 큰 집터가 있는 궁동이 합쳐져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항동은 지형이 배 형태여서 한자로 관련된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구로동은 구로1동에서 구로5동까지 있는데 이곳은 과거에 산이 검어서 구로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도림동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었는데 신도림동은 같은 맥락에서 앞선 영등포의 도림동보다 후에 이름이 붙여져서 새로울 新자가 앞에 붙게 되었습니다. 원래 구로구는 영등포구에 같이 소개 있었는데 1980년에 새로운 구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산업공단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신도림 쪽으로 식사라도 하러 갈 때면 일행이 원래는 예전에 공장이 많이 있었던 곳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수출공단이 많이 있던 곳이기도 하고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중간이 되어서 고통적으로도 중요한 곳이였으며 19860년대 후에 수출을 주로 하였던 경제발전의 방향에 많은 기여와 역할을 하였던 곳이었습니다. 경부선과 경인선이 이 구로구에서 나뉘어져서 인천과 이어지고 동남쪽으로는 경부선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구로구에 위치해 있는 교육적으로 가볼만한 곳들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0명에서 20명정도 되는 그룹 활동을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세움이라는 기관이 구로구에 있습니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나 문화예술 체험활동, 역사문화예술 기행 등을 실시하고 있으니 전화로 문의해보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나 단기로 체험학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로구에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 여성을 위한 다문하가족지원센터가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해 있는데 원래는 건강가족지원센터였으나 다문화센터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가족 교육이나 상담을 할 수 있고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부모 자녀 상담은 물론이고 이혼 전후에 필요한 상담도 지원해주고 아이를 기르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아동기나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유용할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부모나 저소득가정, 조손 가정에 파견을 나가기도 하고 위기상황을 경험한 가족을 지지해주거나 심리 상담도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구로구에 감산로에는 구로교육복지센터라고 있느데 구로구에 살고 있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길러주거나 심리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발달을 돕는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성장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는 개별적으로 1대1로 학습을 코칭해주는 멘토링이나 기초 학습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개별 학생의 심리검사나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것도 있으니 상시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별 뿐만 아니라 집단 프로그램도 있어서 문화예술 교육이나 보드게임을 통해서 심리적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 집단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문화 예술 교육의 페스티벌도 열리고 있는데 학교와 연계하여 문화예술 교육을 하고 연합 발표회를 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실시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구로구 내에 있는 유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인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교육복지 우선지원대상자에게는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로구 디지털로에 구로종합 사회복지관은 서울시 그리고 구로구청으로 위탁을 받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복지기관인데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거나 청소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경제지원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진로콘서트도 진행하고 진로캠프도 하는 구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도 학교연계나 전화로 문의하여서 방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센터의 이름이 직업체험지원센터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들이 직업의 현장을 방문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직업에 대해 심도있는 이해를 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서 대학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도 하고, 대학교를 탐방하여 원하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부모의 관심이 적거나 위로 형제가 없는 경우에는 자신의 진로를 두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인터넷밖에 없어서 실제적인 도움이나 궁금한 점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데 구로구에 살고 있는 선배들을 통해서 내가 진학을 원하는 학교에 대해서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조언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어울리면서 건전한 또래문화를 만들 수 있는 장이 되어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전용 센터입니다. 대상은 9살부터 24세까지 청소년에 해당되는 연령이라고 볼 수 있는데 동아리지원사업이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연계하여서 중도입국한 청소년이 한국에 적응하고 또래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또래 멘트 그룹을 만들어서 운영하기도 하는 등 여러 사례가 있으니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하여 사무실을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구로구 궁동에 있는 목공학교나 전통놀이나 창작놀이 등을 배울 수 잇는 놀이만세라는 모임, 역사에 대해서 역사연표나 테마지도 등을 만들면서 재미있게 역사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문화예술 기관인 도토리문화학교도 역사를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사문화 교육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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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퇴직연금 관리 기관을 바꾼다고 하네요
현 근무지에서 근무를 한지 3년차인데 건의가 들어왔는지 교보생명에서 다른 곳으로 바꿀 것인지 여부를 투표에 붙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퇴직연급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여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투자하라는 조언을 듣고 그대로 해왔는데 이번 기회에 바꾸려고 하는 기관의 KB의 규약에 대해서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관리 기관을 바꾸는 경우에는 해당 회사의 근로자 과반수의 찬성과 근로자 대표의 동의 확인서 등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우선 퇴직연금에 대해서 DC이나 DB이냐에 대해서도 처음 들었는데 어차피 급여 인상률이나 경제상황 등이 변하기 때문에 DC가 유리한 경우도 있고, DB가 유리한 경우도 있다는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무조건 어떤 것이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는 이야기가 타당한 이야기였습니다. DC는 Defined Contribution Plan의 약자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이라는 명칭을 가진 것인데요. 후에 근로자가 퇴직하고 나서 경제활동을 하지 않게 되는 시점에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한 보장을 받고자 미리 가입을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나는 현재가 중요하기 때문에 노후 대비는 필요없다고 아무런 대책을 마련해 놓지 않으면 국가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미리 회사와 더불어 근로자가 연금을 통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우선 제가 본 규약 내용은 해당 기관이지만 다른 곳도 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입대상자는 근로한 기간이 1년이 넘은 근로자이며 1일주일의 근로시간이 15시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매년 연봉의 1/12에 해당되는 금액을 납입하여야 하는데 제 기억에 제 월급 명세서에 보면 일정 금액이 매달 급여에서 빠져 나갔던 것 같습니다. 확정기여형퇴직연금 제도 계정에 급여의 12분의 1 외에도 추가로 부담금을 더 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퇴직 연금을 받는 시기도 궁금해집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가입기간이 10년이 넘어야 하고 나이가 55세가 넘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퇴직음을 받을 수도 있고 급여처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다들 아시는 부분일 거 같습니다. 4년 정도 근무한 직장 동료가 퇴사를 하고 퇴직금을 받는 과정을 보니 바로 지급을 월급 통장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통장을 개설을 해서 그쪽으로 받아야 한다고 담당 직원이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수수료 등의 문제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하였지만 일정한 절차가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내가 납입하고 있는 금액과 회사에서 지급하는 금액이 어떻게 운용이 되고 있는지는 제 기억에 분기별로 담당자가 직장에 방문하여 설명을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KB의 규약에는 변경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반기마다 1회 이상 변경이 가능하다고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퇴직금을 퇴직하기 전에 중간에 받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나와 있었는데 우선은 무주택자인 경우에는 나의 이름으로 집을 살 경우에 가능하고,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병에 걸리거나 다쳐서 요양이 필요할 때 그 비용이 필요할 때도 신청을 할 수 있는데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경우라고 합니다. 그 외에 가입자가 파산 선고를 받은 경우와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을 때, 천재지변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고 그 사항이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한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에 해당 증빙 서류를 갖추어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파산 선고와 개인 회상절차 관련되어 신청할 경우에는 신청 날부터 뒤로 계산하였을 때 5년 이내에 해당되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습니다.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도 퇴직금을 중도에 받는 것을 어려서 보았는데 어떤 사유로 신청하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주 까다로운 과정은 아닌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퇴직금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많이들 아시다시피 회사와 근로자가 각각 부담금을 내지요. 기타 내용으로 내용을 변경하고자 할 때는 근로자 대표의 의견을 들어야 하고, 회사에서 만약에 바꾸려고 한다면 가입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내용, 그리고 퇴직연금 관리 기관에도 통지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네요. 첨부된 근로자대표 확인서 내용을 보니까 준비, 선정, 설계 단계로 나뉘어서 추진내용이 세분화 되어 있고, 근로자들이 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 때는 근로자 과반수가 동의를 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별도의 자료를 붙여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7년 간의 수익률을 비교한 그래프가 있어서 보니까 바꾸려고 하는 관리 기관보다 현재의 관리기관이 훨씬 순위가 높게 나와 있었습니다. 이번에 관리 기관을 바꾼다는 사항으로 인해서 스스로가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도 이해도 부족한 상태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관리기관의 규약을 읽어보니까 규약 자체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부수적인 혜택이 있는지 여부는 설명을 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물어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며칠 전에 담당자가 운용보고서를 가지고 와서 설명해주고 서명도 하고 왔는데 저는 지금 금리 연동형으로 퇴직금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5월말 기준으로 이율을 보니까 금리연동형이 2%도 안 되던데 이것이 정상적인 것인지 바꾸는 것이 좋을지 막상 물어보고자 하여도 어느 정도 아는 바가 있어야 질문이 가능하더군요. 여하튼 원금이 손실되면 안 되니까 공격적인 투자는 못하겠고 얼마 되지 않지만 안정적으로 원금이 보장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공부를 해보고자 정리를 해 본 것이니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사항은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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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환불하고 온 이야기
코스트코에서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환불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같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가게 되면 하와이에서 먹었던 아사이베리였던가 보라색 열매였는데 그 과일로 만든 주스와 생수를 큰 병과 작은 병으로 늘 삽니다. 저는 코스트코에 가면 항상 베이글을 두 줄씩 사는데 두줄에 6천원이니까 매우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딸기와 크랜베리가 들어간 잼이 떨어지면 그 쨈을 사옵니다. 비비고 만두도 인기있는 코스트코의 품목이고 저도 냉동실에 늘 구비해 두고 먹는 것이어서 떨어지면 사오는 고정적인 구매 리스트에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어떨 때 가면은 가지고 싶던 미싱도 저렴한 것이 있기도 해서 충동 구매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코스트코에 가면 거의 대부분은 항상 정해진 먹어본 것 지난 번에 사서 다 먹었던 것을 사옵니다. 지금 5월에는 수납이 되는 침대 프레임이 10만원 대에 나와서 다시 한번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고 싶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동생이 최근에 바퀴 4개를 모두 교체하려고 동네에 카센터에 선금을 20만원을 지불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코스트코에 타이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을 비교해 봐야 이미 선금을 지불한 상태이기 때문에 타이어를 사실 예정이신 분들은 코스트코에서 할인을 하고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품목은 촬영을 못하였지만 아래 사진에 보이듯이 프리미엄 디지털 보청기 키트라는 이름으로 14만원 대의 보청기가 나와있습니다. 시중에 일반적으로 보청기의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기기도 판다고 하여서 조금 신기하였습니다. 고기나 주류 등도 코스트코에서 많이 구매하는 품목일텐데 저는 스테이크를 할 생각으로 부채살과 올리브유를 샀던 적이 있었습니다. 고기가 6덩이가 들어가 있는데 3만원대라서 손님 초대할 때 대접할 생각으로 샀었습니다. 고기 구이용 시즈닝이 함께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것을 같이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올리브유를 고기에 바르고 집에서 만들어 보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맛이 안 나더라고요. 같이 가는 지인도 늘 고기를 두 팩씩은 사던데 냉동실에 넣어 두고 저장하였다가 먹는 거 같았습니다. 얼리기 전에 집에서 한번 구워서 고기 파티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삼겹살이나 양념 소고기 등도 판매하고 있지만 저는 사보지 않은 품목입니다. 그런데 시식을 하는 품목이어서 맛을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늘 문제는 양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근처에 사는 이웃과 나누어서 사면은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여름을 대비해서 AHC 선스틱을 3개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 때에 못 샀기 때문에 이번에 사려고 하였더니 지난 번에 있던 자리에서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이제 팔지 않는 것인가보다 하고 생각이 들어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1층에 식품 코너 쪽으로 내려와서 보니 에스컬레이터 근처로 위치가 바뀌었던 것이었습니다. 출근을 할 때면 버스 정류장에서 광고를 하는 것을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용량이 좀 작아보였지만 3개에 2만원정도 하길래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지난 번에 여행을 갔을 때 사용해보니 선크림보다는 스틱으로 된 것이 손에 뭍지도 않고 바르기가 정말 편합니다. 미샤에서 샀던 불투명한 하얀색은 금방 다 써버렸는데 이번에 산 것은 약간 투명한 것이었고 일본 여행을 앞두고 준비를 잘 한 것 같습니다.여행지에서 사용하는 것은 휴대하기 좋고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 것이 좋은데 집에 것은 끈이 없어서 바람에 잘 날아갈 거 같아서 코스트코의 모자도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집에 챙이 넓은 모자가 있기 때문에 결국 사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코스트코에 환불을 하러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사 보지 않았던 오렌지를 사게 되었습니다. 3kg정도에 열개 이상 들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오렌지에 관세가 붙지 않아서 다른 시즌보다 오렌지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이 사먹는 과일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롯데마트나 이마트에 가면 박스에서 과일을 다 꺼내서 봉지에 담아갈 수 있도록 진열을 해 놓았는데 코스트코는 봉지에 담아져 있었습니다. 전날에 직장에서 동료가 레드 오렌지를 가지고 와서 맛을 보고 코스트코 과일도 사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평소에 과일을 잘 사지 않는데 사게 되었습니다. 포도도 오렌지도 1만원 대였기 때문에 포도를 살까하고 고민하다가 오렌지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봉지에서 오렌지를 하나 꺼냈는데 껍질 한 쪽에 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나 정도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다시 다른 것 하나를 꺼냈더니 한쪽이 아예 물러 있었습니다. 오렌지가 들어 있는 봉투를 뒤집어 꺼내어 보니 10개가 넘는 것 중에 절반 이상이 썩은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봉지에 담겨 있어서 오렌지끼리 맞닿은 부분부터 썩은 것이었습니다. 오렌지는 한번 사서 오래 두고 먹어도 잘 썩지 않는 과일인데 도대체 언제부터 담아 놓은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품질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과일을 살 때는 잘 보고 골라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가서 장을 보았는데 일요일에는 휴무일이어서 바로 환불을 하러 갈 수가 없었고 월요일에 퇴근 후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원래 대형마트가 환불 서비스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걱정은 안 되었지만 섞은 것을 확인하고 상온에 내 놓은 하루 사이에 오렌지에 곰팡이까지 생긴 상태였습니다. 날씨가 조금 따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오렌지의 상태가 그야말로 음식물 쓰레기 같은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행히도 환불할 때 혹시 모르니까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을 해 두자고 하여서 섞은 것을 발견한 당시에 촬영을 해 놓았는데 현 상태는 정말 심각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소비자가 번거롭게 차를 몰고 다시 방문하여서 시간을 들여 환불을 해야 한다는 것이 짜증스러운 일입니다. 애초에 청과 코너에서 과일 상태 관리를 잘 하였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첫번째로 드는 것이 소비자의 입장일 수밖에 없으니까 말입니다. 다른 대형 마트처럼 골라서 담을 수 있도록 판매를 하였다면 봉지 안 쪽에 보이지 않는 곳에 들어 있던 5개가 넘는 썩은 오렌지를 집에 사가지고 올 일이 애초에 없었을텐데하는 아쉬음이 안 느껴질 수가 없었습니다. 환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더 기분이 상하였을텐데 다행히도 환불을 하는 과정은 수월하였습니다. 오렌지의 상태를 보았다면 이런 것을 우리가 팔았을 리가 없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상태였거든요. 여하튼 다음에는 과일을 살 때는 잘 보고 사거나 되도록이면 과일은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일을 사시는 분들 중에 저처럼 봉지에 이미 들어가 있는 것을 사실 때는 그 자리에서 잘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조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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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제도에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서
고용보험 제도 중에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 실업급여에 대한 내용을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고용보험 중에서 모성 보호 지원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주변에 친구나 지인이 임신으로 휴직을 한 경우가 있고 저도 언젠가는 해당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정리해보고 필요한 분들과 정보를 나누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성보호지원에 해당되는 내용은 육아휴직급여와 근로시간 단축 급여 그리고 출산 전과 후에 휴가 급여에 해당됩니다. 먼저 고용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 근로자에게 해당된 내용이기 때문에 고용보험에 대한 것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가입이 되어 있기는 한데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정확하게 설명을 잘 못하겠더군요. 고용부 홈페이지에서 그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용보험은 근로자만 내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함께 부담해서 마련하는 기금입니다. 이 기금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었을 경우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실직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가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또 일자리를 잃는 것을 예방하고 고용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사회 보험 제도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고용보험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면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여야하는 것입니다. 적용에서 제외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법인이 아니면서 네사람 이하의 곤로자 집에서 소소하게 생산활동을 하는 경우와 공사를 하지만 그 공사에 들어가는 총 비용이 2천만원보다 작으면서 평수가 기준 이하인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는 근로자이지만 적용이 제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근로자가 아닌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근무하는 곳에도 해당되는 분이 계셨는데 65세가 넘어서 취업을 하였거나 자영업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적용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직업 능력개발에는 해당이 되어서 무료로 외국어나 컴퓨터 공부를 하러 꾸준히 다니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에 근무하는 시간이 15시간이 안 된거나 한달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총 일하는 시간이 60시간이 안 되는 경우도 해당되지 않는 근로자에 속합니다. 그런데 학교나 대학의 시간강사의 경우는 생업을 목적으로 3개월 이상 근무를 하는 경우에는 적용 대상자가 됩니다. 사립학교의 교직원들은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이 있어서 그에 해당된 사람도 예외라고 할 수 있고,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는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우체국의 직원도 별정우체국법에 의해서 제외자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서 알아본 내용을 정리하려 합니다. 우선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엔 육아휴직을 하였을 때 처음 삼개월동안은 임금의 80퍼센트에 해당되는 급여를 받게 됩니다. 삼개월이 지나서 사개월이 되었을 때부터는 보통 받던 월급의 40퍼센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저희 직장에도 남자 분인데 육아휴직을 내고 쉬고 계신 분이 있고 지인 중에도 2년째 쉬고 있는 여자분이 있는데 여자분의 경우에는 공무원이라서 지원 내용이 다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보통 내가 받던 월급에서 80퍼센트 40퍼센트를 받는데 내가 아무리 월급을 많이 받더라도 최고 150만원을 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4월째에 접어들면서는 최고 100만원까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급은 1년만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만약에 한 자녀에 대해서 가정의 엄마와 아빠가 모두 육아휴직을 냈을 경우에는 한명은 처음 3달은 내가 받던 임금의 100퍼센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한액이 있는데 150만원이고 둘째 자녀의 경우에는 최고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200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육아휴직을 시작하기 전에 보험에 가입한 기간이 계산하였을 때 180일 이상이고 휴직을 30일 이상을 한 경우에 해당되며 만으로 따졌을 때 8살 이하이거나 초등학생 2학년이하의 자녀에게 1년 간 쓸 수 있습니다. 한 명의 자녀에 대해서 아빠가 1년 엄마가 1년씩 사용할수 있으니 부부가 번갈아가며 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출산 후 1년과 학교 입할 때가 중요하다고들 하니 시기를 잘 조절해야겠습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경우도 조건은 육아휴직과 마찬가지입니다. 단축을 하였을 때 적어도 주 15시간이상 30시간 이하의 근로시간은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한 경우에는 보통 받는 급여의 80%에 대하여 단축전의 근무시간에서 단축후의 근무시간을 빼서 비율을 적용합니다. 제가 아는 언니는 임신 중에 입덧이 심하여서 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사회보험 제도를 통한 지원이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육아휴직과 다르게 출산 전후 휴가가 또 있습니다. 육아 휴직과 단축 근로시간은 직장이나 주변에서 사용하고 적용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출산 전후 휴가급여에 대한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출산 전에 유산을 하거나 사산을 하는 경우인 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휴가에 들어간 날 후 한달부터 끝난 뒤에 12개월 전에 고용센터에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하기 못하였던 것이 육아휴직 급여로 받는 금액에서 25%는 휴직이 끝나고 직장으로 돌아온 다음에 6개월이 지나서 일시불로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내가 육아휴직을 1년을 냈고 입금의 80%로 해당된 금액을 백만원을 받게 됐다고 한다면 그중에서 75만원만 받고 나중에 복귀해서 25만원에 해당된 금액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설명했던 대로 3개월만 80%이고 나머지 달은 40%라고 하니까 제가 정확한 계산을 하기에는 계산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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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 선발 관련 정보
5월 예술분야 장학생 선발 관련 정보입니다.
삼성에서도 꿈장학 재단이라는 것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분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내용도 있기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신청기간이 지난 달 4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7일부터 5월 11일 이번주 금요일까지네요.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는 방법도 있고 우편으로 접수하는 방법도 이쓴데 각각 따로가 아니라 먼저 인터넷 사이트로 들어가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서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하는 방식이네요. 보통 우편 소인이 찍혀있는 날을 기준으로 해서 받아주는데 도착일이 11일이고 그 이후에 들어오는 것들은 자동으로 불합격으로 처리 되기 때문에 기간을 놓친 경우에는 11일 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퀵서비스로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신청자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분만 아니라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대상이 되더라고요. 분야는 음악과 무용 그리고 미술 계통의 예술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해당이 됩니다. 국내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은 1학년과 2학년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까지입니다. 대학생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을 한 상태의 학생도 대상을 들어 갑니다. 우선은 부모님의 소득에 대한 기준이 부합해야 하는데요. 건강보혐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2인 이하인 가구의 자녀의 경우 부모님의 건강봏며료가 37만4천원 이하여야 합니다. 직장 가입자는 18만 7천원 이하, 3인의 경우에는 지역 가입 건강보험료가 39만 4천원 이하여야 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이니까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고 난 뒤에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서류의 종류를 보면 먼저 등본이 있는데 세대주와의 관계가 잘 나와있는 것으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서류는 5월 11일까지가 제출 마감일인데 2018년 3월1일 이후에 발급한 서류만 인정이 됩니다. 제 경험으로 보았을 때 다른 곳에도 보통 제출 서류는 3개월이 넘지 않아야 하더군요. 그리고 신청하는 학생의 가정의 경제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 해요. 우선 저소득층에 해당되는 학생의 경우에는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느 서류가 있어요. 차상위계층임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서나,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족 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를 떼면 됩니다.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증명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괜찮습니다. 이 증명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뗄 수 있는 서류입니다. 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행정실에서 뗄 수 있는 서류도 있는데 교육비 지원대상자임을 확인해주는 서류입니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뗄 수 있는 거 중에 부모님의 건강보험증이나 건강보험자격 확인서의 사본과 2018년도 올해 지원자의 경우에 2017년도 건강보험료나 장기요양보험료를 납부한 확인서도 필요합니다. 부모의 서류를 제출할 수 없는 가구라면은 보호자의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각 다른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각각 모두의 사본이랑 납부한 확인서를 구비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건강보험자격확인서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다른 것이라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챙기셔야 합니다. 각 서류의 윗 부분에는 신청자의 이름이랑 연락처를 꼭 기재를 하여아 합니다. 혹시라도 온라인 접수 할 때 입력하였던 내용이랑 우편으로 보내는 제출 서류가 내용이 다르거나 거짓된 내용이 있을 때에는 장학생으로 뽑히고 난 뒤에라도 무효가 되니 꼼꼼하게 잘못 기재하는 일이 없도록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출서류를 먼저 준비한 다음에는 음악부분 지원자는 1년 이내의 기간에 본인의 연주를 담은 영상을 보내야 합니다. 오케스트라 내에서 협연을 하였거나 앙상블 연주는 제출할 수 없고 혼자 연주하거나 반주악기 정도와 듀오로 하는 연주를 준비하여야 하며 피아노의 경우에는 독주 영상을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현악이나 관악, 성악의 경우에는 무반주의 독주 또는 독창이거나 반주 악기와 영상의 길이를 무조건 길게 하는 것이 아니라 10분 이내의 것이어야 합니다. 요청하는 영상 형식은 파일의 확장자를 mp4나 avi, mpeg 중에 한가지 형식으로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게 되면 mp4로 저장이 될 거 같습니다. 속성에 들어가서 영상의 형식을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영상형식도 잘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장학생을 뽑는 분야는 음악 부문입니다. 50명 중에서 서른일곱명 정도를 선발한다고 하는데 심사 결과에 따라서 선발 인원을 변할 수 있지만 무용이 열명, 미술이 최종 3명 내외로 한다는 것과 비교하자면 확실히 많은 인원입니다. 아무래도 분야가 피아노와 관악기, 현악기, 성악을 비롯하여 국악기까지 있기 대문인 거 같습니다. 특별히 국악기는 연주영상 심사가 없고 2차 심사에서 자유곡을 한 곡 연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 특이한 점이라면 중학교 고등학교 부문에 성악 부분에 선발 계획이 없는 거 같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은 격년 선발을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1차 심사 대 제출하였던 연주 영상과 2차 심사 때 참가하는 곡 중복으로도 가능합니다. 서류와 연주영상으로 1차 뽑힌 학생들은 2018년 6월 10일에서 12일에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장소나 시간은 개별적으로 공지를 해 준다고 합니다. 평가는 지정된 곡과 자유곡 1곡을 선보이게 됩니다. 앞서 제가 이야기하였던 것처럼 국악기의 경우에는 지정곡이 없고 자유곡으로만 심사를 하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아노만 심사곡을 보자면은 베토벤 소나타 중에 1곡 바른 악장과 느린 악장 또는 모차르트, 하이든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자유곡은 지정곡으로 정해진 모짜르트와 베토벤, 하이든 외 다른 작곡가의 곡으로 하여야 합니다. 무용부문도 확인해보니 최종 10명 내외의 선발 인원 중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지원자는 발레 대학교는 현대무용 파트를 선발합니다. 이렇게 격년으로 번갈아 가면서 선발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무용의 경우는 무대장치를 사용할 수 없고 소품도 무용수가 손으로 잡고 활용할 수 있는 소두구정도만 가능합니다. 미술 부문은 오디션 당일에 과제를 제시해 주는 것으로 작품 1점을 내고 인터뷰까지 봅니다. 동양화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최종 선발을 통과해서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면 받게 되는 장학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대학 학부생의 경우에는 등록금 전액과 한 학기에 180만원의 학습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은 졸업을 할 때까지 이어지며 정규학기 이내에 최대 7학기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대상인지는 직전에 학기 성적을 보는데 4.3점 만점일 경우에는 3.0점까지 4.5점 만점일 경우에는 3.2점까지는 받아야 장학생으로서 장학금을 계속 받을 수 있으니까 성적관리를 잘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도 한 학기에 30시간씩 해야합니다. 한 학기는 어쩔 수 없이 성적이 안 나왔다면 다음 학기는 관리를 잘 하여야 하는데 연속으로 2개 학기 이상 지원 기준 심사에서 떨어지면 장학 지원이 중단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선정자의 경우에는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백만원씩 학습 지원비가 수여됩니다. 에술계 학교는 100만원이고 이반 고교나 홈스쿨링 학생의 경우에는 학기 당 200만원입니다. 그리고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전체 과목 내신의 평균이 c등급, 또는 전공의 평균이 b등급 이상이어야 하고 홈스쿨링하는 학생은 학기당 자신의 전공 활동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에 선발한 그 해에 대학에 입학한 고등학교 선정 장학생의 경우에는 대학 학부 장학생을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유념해야 할 점 중에 한가지가 있습니다. 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은 중복해서 받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 장학금이나 대학 및 민간의 장학금은 중복해서 받으면 안 됩니다. 이는 고등학교나 중학교 학생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최종 선발이 되고 장학생 증서를 수여하는 행사가 2018년 6월 30일로 잡혀있으니 선정 장학생은 필수로 참옇하여야 한다고 하고 대학 재학생의 경우에는 선발된 해에 장학생들 행사가 있어 이에도 필수적으로 참여를 하여야 합니다. 우선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새로이 선발된 장학생 증서 수여식이 6월 30일에 있습니다. 여름캠프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있고 11월에는 학술세미나도 있다고 합니다. 예술 쪽 장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캠프나 학술 세미나를 한다니 프로그램이 꽤 유익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은 아무래도 캠프 같은 것은 성인이 아니다보니 제약이 있을 수 있어 그러한지 장학 증서 수여식에만 참여하면 되네요. 예술 계열이라고 예술학교만 지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지원 대상을 확인하니 국내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생이라고 나와 있는 것과 예술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과 일반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및 홈스쿨링하는 학생 장학금 내용이 다른 것으로 보아 일반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음악이나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도 지원이 가능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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