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시 관련 정보입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입시 관련 정보
오늘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입학 전형 요강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홈페이지에 2019학년도의 내용이 업로드되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정확하실 것 같고 저는 일반적인 사항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아무래도 학교의 입학 담당자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전기에 지원하는 학교와 시기라던가 전형 방법 등은 비슷한데 일반 전형을 보면 중학교 내신 성적과 실기성적을 합해서 합격자를 뽑는데 교과 성적이 총500점에서 200점에 해당되고 출석부분이랑 봉사활동을 뺀 나머지가 32%에 해당이 됩니다. 내신 점수를 200점 만점으로 보았을 대 체육과 미술, 음악을 10점 만점으로 그 외의 과목을 15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총 160점을 반영하고 출결이 20점, 봉사활동 점수가 20점이 들어갑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내신이 40%이고 실기고사의 성적이 60%라는 것은 다른 전기고와 동일한 반영 비율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학업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3학년의 경우에는 3학년 2학기 점수는 반영이 되지 않고 이미 치뤄서 점수가 나온 3학년 1학기까지의 점수만 들어갑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서류를 보면 평가가 되어있는 모든 과목이 내신점수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미 1학기가 거의 다 지났고 내신은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기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거 같습니다. 중학교가 요새 자유학기제나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시험을 안 보고 점수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시험을 봐서 나온 경우에만 입력을 하면 됩니다. 출결 같은 경우는 무단으로 결석을 한 일수를 따져서 평가를 하는데 무단지각이나 무단조퇴, 그리고 무단으로 결과를 한 경우에는 3회면 1일 무단결석한 것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만약에 무단 결석 일수가 10일이 넘어가면은 출결 점수 20점 만점에서 최하점 12점을 받게 됩니다. 하루라도 있으면 2등급으로 최고점에서 2점이 깍여 18점이 들어가게 되니까 출결 기준일까지 무단으로 지각하거나 조퇴하지 않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는 방법입니다. 만약에 무단으로 결석을 한 날은 하루도 없는데 무단으로 지각을 2번 하였으면 결석일수에 들어가지 않아서 만점 20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봉사활동 점수는 보통 거의 40시간을 다 채우는 부분인 것이 3년동안 40시간을 못 채우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외부에서 하지 않더라도 학교 내에서도 봉사활동을 많이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원하는 학생들도 만점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는 우선선발 제도가 있는데 연극영화과랑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의 경우에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면서 텔레비전 출연이나 CF촬영, 모델 활동 그리고 연극이나 영화 출연, 가수 활동, 연주나 무용 등으로 공연 활동을 기존에 하고 있다면 자기가 그러한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대회 수상 경력이나 경력 확인 서류 등을 준비하고, 다니고 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추천을 해주시면 실기고사 성적으로 우선 선발이 됩니다. 그런데 뽑는 인원 중에서 10% 이내의 인원을 뽑기 때문에 많은 수는 아닙니다. 외국인 전형의 경우에는 현재 국내에 거주하거나 해외에 살고 있는 외국인 학생이 대상인데 지원하는 학생과 부모님도 모두 이중 국적자이면 외국인 전형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외국인 전형에 지원하는 사람은 해외에서 지원을 할 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수업이 한국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국어로 하는 수업을 잘 따라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할 듯합니다. 구술로 면접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이면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고자 한다면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미리 해야합니다. 우선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다면 재학기간이 외국의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에서 9년, 18학기 이상은 수료를 해야 지원이 가능하고 국내에 살고 있지 않은 외국인의 경우에는 비자 발급을 받은 후에 입학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연극영화가의 경우는 실기 과목이 실기고사를 보는 날에 대본이 나오는데 자기가 소화를 잘 하여서 연기를 보여주면 되고, 자유연기를 봅니다. 시험을 볼 때 필요한 소품과 음악 등이 있다면 자기가 준비를 해야하는데 MP3 파일이 아니라 CD를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영화과는 서술과 편집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시험 날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나 단편 영화를 제시하면 그 작품을 분석해서 감상문을 쓰는 것으로 띄어쓰기를 합하여서 총 1400글자 내외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프리미어랑 무비메이커 프로그램 중에 선택해서 주어진 영상을 편집하여 동영상 파일을 저장해서 제출하는 것도 있습니다. 실용음악과는 연주랑 보컬로 나뉘는데 연주는 보통 공통적으로 연주를 2분 내로 하고 지정곡이 제시되면 그 곡을 연주합니다. 지정곡은 시험을 보는 날 악보를 주는데 피아노랑 드럼이 아닌 악기로 시험을 보게 되면 자신이 연주할 악기를 준비해야 하고 반주자를 데리고 가고 싶으며 1명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컬 부분은 자유곡 1곡을 부르는데 이 과도 MR을 준비한다면 CD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곳에 저장을 해오면은 사용할 수가 없고 MR에 코러스 같은 것 넣으면 안되는 규정이 있으며 반주자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데 가능하면 피아노 반주자를 데려가는 것을 권한다고 입학 요강에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용 무용과는 개인작품을 2분 내로 보여 주는데 즉흥 테스트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시험 볼 때 자기 개인 작품 끝났다고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복장은 자유이지만 메이크업을 하거나 장식을 심하게 하면 안되고 단정하게 머리를 뒤로 올려서 묶어야 한다고 합니다. 앞선 과와 마찬가지로 음악은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이 준비하여 하고 CD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대 미술과는 정물 소묘나 정물 수채화 중에서 택해서 4절 캔트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마지막으로 원서 접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접수 기간인 10월22일이 되면 유웨이어어플라이라는 곳에 가서 지원하는 학생의 이름으로 회원을 가입하고 입학 원서에 내용을 입력해 넣습니다. 내용은 내가 임의로 생각나는 것을 넣는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내용을 토대로 정확하게 성적과 봉사, 출결 내용들을 넣어야 합니다. 전형료를 내고 나면은 제출할 수 있도록 서류들 출력이 가능해집니다. 응시원서와 수험표 그리고 접수증이랑 등이 있으니 제출할 서류들을 잘 확인하여서 누락되는 것이 없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력한 서류를 그대로 내는 것이 아니라 서류에 보면 학교 교장선생님의 도장이 들어가야 하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담임선생님의 확인 사인이 들어가야 하는 곳도 있고요. 그리고 담임선생님에게 말씀드려서 학교생활기록부 서류를 준비하여야 하는데 여기에도 학교장 직인이 들어가니까 학교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출결이랑 봉사활동, 교과 성적을 제외한 부분은 안 나오게 떼달라고 요청합니다. 제출할 서류가 다 준비가 되면 제출 기한 내에 학교에 방문을 하여서 제출을 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을 할 수가 있으며 우편으로 낼 경우에는 우체국에서 찍어주는 도장이 10월25일까지 해당된 것만 받아준다고 합니다. 일반 우편으로 보내면 중간에 분실이 될 경우에 방법이 없으니까 등기로 보내면 나중에 서류가 어디까지 갔는지 조회할 수도 있고 이 편이 안전합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은 실기를 준비하는 것 뿐이니 남은 기간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서 실기 시험 때 스스로의 내신 점수가 부족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부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지원하여 합격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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